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이 달부터 매월 1일을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데이'로 정하고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첫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대구시 공무원들이
에이즈 1일 명예홍보대사로 참여해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HIV 항체 검사도
실시했습니다.
지난 3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인 수는 4천 755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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