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농업분야의 상생을 위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엑스코에서
'도시와 농촌,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도농 상생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먹을 거리와 휴식공간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개막식에서는 대구,경북 자치단체장 33명이
도농상생 선언문을 발표한데 이어,
'상생 비빔밥' 1천인분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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