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의 토지 협의매수가 시작됐습니다.
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다음 달 20일까지 토지매수 신청을 받은 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쯤 매수대상을 선정합니다.
매수 우선 순위는
개발압력이 높아질 지역의 경계선 일대와
집단취락 해제지구 등의 순입니다.
개발제한구역 토지 협의매수는
도심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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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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