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길었던 영장심사

최고현 기자 입력 2007-05-31 18:01:42 조회수 1

지난 29일 윤진 대구서구청장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시작한 지 13시간이 지난
밤 11시 30분이 넘어서야 결과가 나오자
유치장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린 피의자들은 물론 기자들과 검찰 관계자들까지 모두가
녹초가 됐다는데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했던
대구지방법원 김경대 판사,
"빨리 하는 것이 좋긴 좋습니다만 검찰에서
한달 간 수사한 것이고 기록도 천페이지가 넘고
5명의 피의자들이 모두 적용되는 법리도 달라서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면서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어요.

하하하하 네, 듣고보니 그 많은 기록을
충분히 검토하기에는 13시간도 짧아
보입니다만은,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그게 그리도 길게 느껴졌던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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