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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해서 세운
'경주 타워'가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역사책을 통해 상상만 했던 탑의 규모와
아름다움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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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배경으로
82미터 경주타워가 우뚝 솟아올랐습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황룡사 9층 목탑의 높이입니다.
안에는 황룡사 목탑을 음각하고 외관을 유리로 처리해 전통과 현대미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INT▶최영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역사책으로 상상만 해왔던 황룡사 탑을
보고 감상할 수있는 야심찬 작품이다'
보문단지를 굽어보는 전망대로서 뿐 아니라,
경주의 새로운 상징물로 기대를 모읍니다.
타워 옆에는 지상 3층 지하 1층의 엑스포
문화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신라 시조인 박 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난 것을 상징하는 돔형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백억 원을 들여
신라 왕경숲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펼칠 야간 레이저 쇼를
최고 야심작으로 꼽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S/U] 이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7일부터 50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MBC 뉴스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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