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
허용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6일부터 2주일 동안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지에서 파는
쌀과 대두, 시금치 등 6가지 농산물에 대해
중금속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
납은 평균 0.025ppm으로 나타나
허용기준치 0.2ppm보다 많이 낮았고,
카드뮴과 수은 등으로부터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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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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