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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유공단체,대선주자 사조직 변모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5-30 17:36:45 조회수 1

민주화 유공단체가 대선주자 사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민주화 운동자 관련법에 따라
민주화 유공단체가 된 6.3 동지회는
어제 대구에서 5천여 명의 회원을 둔
전국 규모의 6.3 동지회 청년봉사단
창립대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인
주호영 의원이 고문을 맡는 등
이 단체의 간부 대부분이 이 전 시장의
지지 인사여서 이 전 시장을 지지하는
외곽 조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오 의원이 중앙회장을 맡고 있고
이 전 시장이 전직 회장이자 고문을 맡고 있는
6.3 동지회는 청년 봉사단 창립에 이어
200여 명의 불교계 인사가 참여하는
호국 국사단 창립도 준비하고 있어
특정 대선주자를 위한 세력화에 나서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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