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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사이버 범죄 예방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5-30 18:24:26 조회수 0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네티즌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인터넷에 능통하고 신고정신이 투철한
네티즌 20명을 선발해 '누리캅스’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입니다.

누리캅스는 인터넷이나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와 경찰을 의미하는 'Cop'의 합성어인데,
누리캅스 요원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채팅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공간을 돌며 카페나 블로그, UCC 등을 이용한 각종 불법행위 등을 찾아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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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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