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한 북구 어린이 집
원생과 직원 등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17명에게서 장염을 유발하는
'아스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아스트로 바이러스'가 인체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면서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에게 장염을 일으킨다면서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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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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