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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쯤부터 10분 동안
영천과 경산 일대에
100원짜리 크기 만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 일대 300헥타르 농가가
큰 피해를 봤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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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5분부터 단 10분 동안
영천과 경산 일대에 쏟아진 우박입니다.
큰 것은 100원짜리 동전만한 이 우박으로
생육기 농작물이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피해는 포도농가가 많은
영천시 금호읍과 대창면 등
3개 읍·면에 집중돼
무려 295헥타르가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INT▶조명환/영천시 대창면장(하단)
"복숭아가 지금 적과(열매솎기)를 다 한
상태여서 농가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 같다."
경산시 하양읍과 진량읍 등
3개 읍·면에서도 10헥타르의 피해가 났습니다.
◀INT▶경상북도 관계자(하단)
"아직까지 열매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잎 찢어진 게 많고, 열매 작은 것은 타박이나
흠 난 게 있다."
경상북도는
피해농가에 대해 응급복구에 나서는 한편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피해 집계를 하기로 해
피해 규모는 더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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