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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내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IT' 전공을 신설해
IT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는데,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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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계명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학부에 전공을 신설해
IT 인재를 양성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대학과 손을 잡고 전공까지 만들기로 한 것은 처음입니다.
국내 다른 교육기관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는데도 합의했습니다.
◀INT▶유재성 대표이사/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패션,디자인,온라인게임 영역에 특화돼 있고
IT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력 필요. 그런 부분에 코드가 맞았다고 할 수 있다."
(S/U)
"계명대학교는 이에 따라 내년 1학기부터
외국어 전용학부에 마이크로소프트 IT 전공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강좌 개설을 위해
공인 교과 과정과 임직원 등 전문가들의 특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집중
교육을 하고, 취업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INT▶이진우 총장/계명대학교
"영어로 교육하는 동시에 MS사 지원을 받아
첨단 IT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우수인력
양성할 수 있다."
특화된 맞춤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길러냄으로써 기업과 학교가 상생하는 길을
찾은 것입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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