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발표한 주택통계 연감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대구의 주택은 62만 천 800여 가구로
93.6%의 보급율을 기록해
지난 2005년보다 6.4%포인트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인 107% 보다는 여전히 낮았습니다.
대구시는 2004년 이후 본격화된
도심 재개발 영향으로 아파트 신축 물량이
급증하면서 보급률이 높아졌다면서
내년에는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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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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