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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덕 벌꿀 생산 격감

김형일 기자 입력 2007-05-28 17:17:06 조회수 1

◀ANC▶
경북동해안 최대 벌꿀 생산지인 영덕의
올해 꿀 생산량이 저조합니다.

꿀 채취 시기에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데
양봉농가들은 2년째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달 초부터 아카시아 꽃이 만개하면서
벌꿀 채취가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봉 농가마다 벌꿀 생산량이 적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CG)영덕 지역에서는 매년 50-60만 리터의 꿀이 생산됐지만 지난해 생산은 20만 리터에 그친데 이어 올해도 평년보다 30%나 줄었습니다.

◀INT▶김주연 -영덕군 병곡면-

벌꿀을 집중적으로 채취하는 5월 중순에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후에 따라 벌꿀 생산량이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영덕군은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봉침이나 프로 폴리스 가공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양봉 대학을 열고 기술 교육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또 아카시아 나무에만 의존하던 벌꿀 생산에서 탈피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식재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조준현-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잦은 기상 변화에 따라 벌꿀 생산량이 갈수록
줄면서, 양봉 농가들도 다양한 자구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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