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심인 동성로에 대형 유통업체가
또 들어설 예정이어서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롯데쇼핑은 오는 8월
대구 동성로 교보문고 대구점 맞은편에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유명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킨 복합쇼핑몰을 열 계획이어서
일대 유명 의류브랜드 입점 업체들과
지역 유통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백화점 본점은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새단장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유통업체 진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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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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