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별 축제와 공연을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하고,
유·불·선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10 문화체육관광분야 구상안'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축제와 공연을 명품으로 육성해 글로벌화하고
문화브랜드 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관광분야는 유·불·선 3대 문화권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을 알려
시대변화에 적극 대응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입니다.
2010 문화체육관광 구상안은
다음 달 말 예정인 도정 로드맵
'새 경북비전 2010'에 반영해
계획을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