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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터 비중 줄어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5-25 18:35:47 조회수 1

지역 섬유 산업의 주력 품목인
폴리에스터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반면,
교직물이나 니트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섬유 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지역의 폴리에스터 생산 업체는
전체 섬유업체 가운데 49%를 차지했지만,
2003년에는 40%,
지난 해에는 32%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교직물은
98년 12%에서 지난 해 17%로 늘었고,
니트도 3.5%에서 8%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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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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