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해
39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대경네트워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시·도교육청, 시·도경,
공사 등 39개 유관기관으로 이뤄진
대경네트워크는 오늘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농 상생 교류협력과
21세기 새마을운동 등을 논의합니다.
또 경주엑스포와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안전한 학교만들기 등에
기관별 협조도 논의합니다.
대경네트워크는 지난 2003년 대구지역
32개 기관으로 결성된 달구벌네트워크에 올해
경상북도와 도단위 6개 기관이 참여하면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