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에서는 최근
교육감실이나 부교육감실에서 결재를 받은
직원 가운데 일부가 빙긋이 웃고 나오는 일이
자주 목격되고 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는데요.

내용을 알아보니,
교육감이나 부교육감이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직접 쓴 칭찬 글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주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조병인 경상북도 교육감,
"교육청이 자칫 학교와 달리 분위기가
딱딱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하고 있는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습니까. " 이러면서 경북교육청을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했어요.

허허, 교육청 분위기를 신나게 하려면
최 고위층인 교육감님 기분이 좋아야할것
같은데,,거 우리 교육감님 칭찬해줄 사람은
없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