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지역 상장법인의 실적이
유가증권 시장은 호조를 보인 반면,
코스닥 시장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역 유가증권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8조 천 781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늘었고,
분기 순이익도 46% 증가한
1조 천 3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코스닥은
매출액이 지난 해보다 5% 감소한
1조 천 616억 원이고,
분기 순이익도 91% 줄어든
4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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