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특별전형 학생들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 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당시
조교를 시켜 대리시험을 치르게 한 혐의로
경주시내 모 대학 유아교육학과 교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 대학의 학장을 쫓아내기위해
총학생회장 37살 B씨에게 향응과
현금 15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대학 학생처장 C 교수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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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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