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각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을 갖고
부처님이 오신 참 뜻을 기립니다.
팔공산 동화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천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어린 부처님의 몸을 씻는 관불의식과
헌화·헌촉식,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의 공덕을 기립니다.
경주 불국사를 비롯한
경북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불자들이 모여
법요식과 봉축 행사를 갖고,
부처님의 자비가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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