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감사들과 서울시 구청장들이
외유성 연수를 갔던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청장도 오는 26일
전국 8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9박 10일 일정의 독일 연수를 가기로 해
눈총을 받고 있다는데.
김형렬 대구시 수성구청장,
"독일의 한 재단이 초청해서
가는 교육이어서 비행기값만 내면되고 또
교육 일정도 워낙 빡빡해서
놀러 가는 거는 꿈도 못꾸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서 관광도 아니고,
혈세 낭비도 아니라며 손사래를 쳤어요~~
하하하하 네, 그동안 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의
외유성 나들이가 잦았으니
곱지않은 시선을 받는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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