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일손이 없어요

성낙위 기자 입력 2007-05-23 19:03:01 조회수 1

◀ANC▶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촌지역은 요즘 농사일로 한창 바쁠 때입니다.

모내기에 사과솎기...어느 때보다 일손이
필요하지만
막상 일손을 구하지 못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지역의 한 사과밭.

천여 평 크기의 과수원에서 70대 노부부가
일꾼도 없이 사과 솎아주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노부부가
사과솎기에 나서고 있지만 일은 더디기만
합니다.

◀INT▶권영수 -사과재배농민-

올해는 유달리 사과 작황이 좋아
여느 해보다 한 사람의 일손이 더 절실한
실정입니다.

농촌의 하루 인건비는 남자가 5만 원,

지난 해 보다 5천 원 씩 더 주고 있지만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다가 사과솎기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INT▶황원자 -사과재배농민-

사과솎기는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해야 하는데
모내기 등과 겹치면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도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일손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 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INT▶김대현 농촌관광담당 -안동시-

(S/U)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촌마다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성낙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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