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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보유 섬유 업체 늘어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5-22 18:19:24 조회수 1

밀라노 프로젝트를 시행한 이후
특허를 보유한 섬유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1단계 밀라노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전인
지난 1998년 특허를 보유한
지역 섬유 업체는 12곳이었지만,
2003년에는 25곳,
지난 해에는 35곳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상표권도 98년 5곳에서 지난 해 21곳으로
4배 이상 늘었고, 실용신안도
6곳에서 23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섬유개발연구원은
밀라노 프로젝트 시행 이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특허나 상표권 보유 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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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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