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53분쯤
대구시 동구 검사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7분 동안 정전이 되었습니다.
정전이 됐지만 비상발전기가 가동되지 않아
안내 방송조차 들을 수 없었던 고객들은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어둠속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마트 측은 전기가 들어온 뒤
고객을 상대로 사과방송을 하는 한편,
비상발전기가 가동되지 않았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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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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