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 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도로에서
대구시 동변동에 사는
59살 백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대구시 동구 신암동 27살 이모 씨가 몰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사 백 씨가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56살 최모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무리하게 차선을 바꾸다가
화물차와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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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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