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돈사의 악취를 제거하는 기술이 개발돼
민원해소 등 양축농가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우드 칩을 이용해 악취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영주 한 돈사에 적용해본 결과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돼지 2천 500여 마리를 기를 수 있는
영주시 안정면 한 돼지농장입니다
지난 달 영주시와 농업진흥청이
축산종합기술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사업으로
악취 저감용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80% 가까이 악취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농장 종업원)
이 시스템은 순환용 팬으로 돈사 내 공기를
우드칩이 들어있는 여과장치로 거쳐
강제 배출하는 방식으로
특히 밀폐형 어미돈사나 분만사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농촌진흥청 관계자
실제로 얼마나 악취제거 효과가 있는 지
직접 측정해 봤습니다.
돈사 악취의 주범 암모니아 가스가
돈사 내에서 27ppm이던 것이 1/3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냄새를 거의 느끼지 못할 만큼
적은 양으로 영주시는 대형 축사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돈사 200평당 600-700만 원의 설치비가
부담이지만 대량생산이 되면 절반 이하로
떨어질 전망으로 앞으로 민원발생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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