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섬유업체 가운데
우량기업에 속하는 업체들은
205개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2천 700여 개
섬유 업체 가운데
우량기업군에 속하는 기업들은
205개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초우량기업은
84개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연구개발 투자에 연간 1억 원에서
5억 원을 투자하고, 연간 매출액은
100억에서 5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섬유개발연구원은
이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 핵심 선도기업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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