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광역시,도 상공회의소가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대구에서 토론회를 갖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22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부산과 울산, 경북, 경남 등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주장하고 있는
4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토론회를 갖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는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과 대학 교수들이
동남권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해서는
신공항 건설이 전제돼야 한다는
타당성을 알리고 앞으로 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5개 상공회의소 추진협의회는 또,
분기에 한 번 씩 대규모 행사를 열어
신공항 건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