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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이전이 확정된
문경의 건설경기가 눈에 띄게 활발해졌습니다.
특히 원룸을 짓겠다는 사람이 크게 늘었는데,
덩달아 땅 값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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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경시가 발표한 건축허가면적의
증가추세는 가히 폭발적입니다.
c/g.올 들어 문경시가 새롭게 내준
주거용 건물의 허가면적은
7,600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해 한 건도 없었던 원룸 신축허가가
올해 벌써 80세대를 넘었습니다.
체육부대 유치에 따른 인구유입 기대감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INT▶이옥무/문경시청 건축과
"연말쯤 공사 시작되면, 더 늘어날 것."
덩달아 시내 외곽지역의 땅 값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자기 특구가 예정된 문경읍과
촬영장이 밀집한 가은읍은
수도권 펜션업자들의 관심속에
호가가 2~3배씩 뛴 곳도 있습니다.
(s/u)"땅을 보러오는 수도권 사람들의
발길은 이제, 문경시내에서 차로 4~50분 거리에
있는 산골마을로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뤄지는 거래는 제한적입니다.
◀INT▶서수분/문경읍 주민
"파는 사람들이 하도 높게 부르니까..."
◀SYN▶지역 공인중개사
"기대심리로 인해서 많이 떠 있는 상태지만,
조금 있으면 여기도 거품이 조금 빠지고..."
들썩이는 부동산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시각도 있지만,
오랜 침체를 겪었던 문경시로서는
일단 지역경기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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