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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협상 조정력 한계 드러내

최고현 기자 입력 2007-05-17 08:20:45 조회수 1

대구시내버스 노사 협상과정에서
대구시의 조정력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어제 저녁 6시부터 특별조정회의를 시작했지만 버스조합측이 대구시가 지난 해 합의서에
서명까지 했던 퇴직금 자연증가분의 운송원가 인정을 계속 요구해 자정무렵까지도
임금협상은 채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쟁점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도
대구시의 사전 준비 부족으로
협상과정에서 계속 끌려다니다가
버스개혁 시민위원회의 중재안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주게 돼
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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