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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어선들의 동해안 불법 어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참다 못해 경상북도지사에게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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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어선 3척이 선단을 이루고 조업을 합니다.
2척은 그물을 끌어 올리고 다른 한척은 잡은
물고기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남해안에 선적을 둔 근해소형선망으로
1선단이 하루에 30톤 정도를 어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근해 선망의 출현은 경북 연안
양조망 어업인들에게는 큰 위협 요소입니다.
◀INT▶ 김두칠 선주/경북연안양조망협회
CG1)연안 어업인들은 "근해선망어업은
2척이 공동으로 조업할 수 없다는 어업허가 및 신고 등에 관한 규칙을 근거로"
이들의 불법 어업 중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CG2]지난 2003년 초부터 끊임없이 근해선망의
불법조업 근절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13개 선단까지 늘었다고 주장합니다.
◀INT▶ 홍대용 회장/경북연안양조망협회
S-U]어민들은 단속권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이 손을 놓고 있기 때문에 외지 선단들이
더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동해안 어민들은 생존을 위협하는
근해소형선망의 불법 조업을 근절해 달라며
경상북도에 호소문을 제출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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