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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과나무의 잎이 시들고
나무가 말라 죽어가는 오리나무좀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어린 사과나무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방제를 소홀히 하면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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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한 사과밭.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사과나무의 잎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사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INT▶오리나무좀 피해농민
"한 5일 됐나 한 두 나무가 죽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동해 피해인가(생각했죠)."
사과나무를 말라 죽인 해충은 오리나무좀.
나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서식하면서
배설물 등 독성이 들어있는 균질로 수맥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고 있습니다.
(S/U)오리나무좀은 주로 5년생 이하의
수세가 약한 어린 사과나무에 침입해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올해는 피해지역이 폭넓게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이정애 농업연구사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오리나무좀은 사과나무 키 1미터 아래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곳곳에 침입한 구멍이 나 있습니다.
특히 초기 방제가 늦으면 나무를 다시 살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리나무좀 피해 초기에
수세가 약한 가지를 잘라주거나 살충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포해야 합니다.
◀INT▶전우영 농촌지도사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특히 오리나무좀 피해가 7월까지 계속되고
또 9월과 10월에 2세대가 나타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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