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을 건너던 20대 2명이 열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쯤 구미시 광평동에서
구미시 도량동 20살 이모 씨 등
4명이 철길을 건너다
대구방면으로 운행하던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이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회사동료인 이들이
철길 건너편 운동장으로 가다
미처 열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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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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