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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미꾸라지'국산으로 속여 판매

이규설 기자 입력 2007-05-16 13:59:43 조회수 2

포항해경은 중국산 수입 미꾸라지를
국산으로 속여 대구시내 추어탕 전문점에
공급한 혐의로 전북 김제시 모 수산회사 대표 4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중순 대구에 있는
모 수산회사에 중국산 미꾸라지 800kg 정도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중국산 미꾸라지 6천여kg
싯가 3천 600만 원어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의 수산업체가
대구시내 40여 곳의 추어탕 전문식당과
소매상에 중국산 미꾸라지를 납품했다면서
미꾸라지에 인체에 유해한 약품을 첨가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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