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선공약에 포함시키려는
장기 발전전략 과제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를 중심으로 한
전자부품밸리, 자동차 부품밸리와
에너지부품밸리를 조성하는
이른바'3C 밸리'조성 계획을
대선공약에 포함시킬 첫 번 째 과제로
오늘 발표했습니다.
또 포항 경제자유지역 지정을 비롯한
동해안 프로젝트와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5대 현안을 대선공약 과제로 정당에 전달했고
대구시는 공군비행장 등 일부 군부대 이전등
장기발전전략과 연계한 건의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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