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과 풍력같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2007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주최하는
그린에너지 엑스포에는
일본과 독일등 14개국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100여 업체가 참가해,
연료전지와 석탄가스 등
11개 분야의 신재생 에너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는
특히, 태양광 전지 생산 세계 1위인
일본의 샤프를 비롯해
풍력발전 세계 1위 업체인
덴마크의 베스타스 등이 참가했는데
행사기간에는 세미나와
시민단체와 관련업계가 함께하는 에너지포럼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시설 투어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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