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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노사 조정회의 일찍 해야

최고현 기자 입력 2007-05-16 10:59:28 조회수 1

대구시내버스 노사 간 조정기한이
오늘 밤 자정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마지막 조정회의가
오후 5시부터 열리자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내버스 노사 간 막판 협상이나 조정은
해마다 오후 늦게 시작돼 자정을 넘겨서
타결되거나 결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협상 결과를 모르는 시민들은
아침 출근에 어려움을 겪고
당국의 대체 차량 운행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관계자는
조정기한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고
협상 마감시간이 되어야 협상 당사자들이
부담을 느껴 협상에 진전을 볼 수 있다며
효과적인 조정을 위해 시간을
오후로 정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시민들을 볼모로 한 협상이라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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