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각각
오늘 오전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교육발전에 공헌한 교원들에게
표창장을 줬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의 78% ,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57%가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한 가운데
정상 수업을 한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꽃을 달아주거나 간단한 기념식을
했습니다.
또 일부 중학교에서는
스승의 날 편지쓰기와 낭독,
선생님 캐릭터 그리기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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