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구미국가 4단지를 건설하면서
법이 정한 주차장 면적을 어겼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부족한 주차공간을 모두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 4단지 안에
천 평에서 2천 평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10여 군데 만들기로 결정하고 구미시에 이같은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시월까지
개발계획을 바꾸고
내년 8월까지 교통영향평가와
실시계획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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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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