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 산학협력 사업이
대학과 기업 사이에
인력과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가족회사'제도 우수사례로 뽑혀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남대는 지역 기업인 주식회사 유시스와
지난 2003년부터
'차세대 유무선 통합망 환경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 연구' 과제를 공동수행하는 등
산학 협력 사업을 추진해
기술지도 12건과 특허 출원 1건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가족회사제는 대학과 기업 사이에
맞춤형 교육과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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