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앞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방화 추정 산불 5건에 대해
수사를 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경찰은 강력범죄수사팀 3개 팀을 동원해
매일 앞산 일대를 매복 순찰하며
수사를 해왔지만 종이나 라이터 등
불을 낸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데다
목격자도 없어서 어제를 마지막으로
매복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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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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