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우는아기 달래기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5-14 17:25:58 조회수 1

대구전략산업기획단이
3단계 밀라노 프로젝트를
산업용 섬유 개발에 촛점을 맞춘 것에 대해
일부 섬유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자
대구시는 단지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고,
일반 의류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나섰는데요...

김철섭 대구시 섬유패션팀장
"오해가 좀 있는거 같아요.
의류를 안하겠다는게 아니고
정부가 원하는게 아무래도
산업용 섬유기 때문에
거기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합니다."
라며, 한쪽을 포기하는게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네! 거 예산 따는것보다
업체 기분 맞춰주는게 더 어려워보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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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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