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년실업대책의 하나로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파트타임 사업'을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청을 받아서 대상자 300명을 선발한 뒤,
구·군청에서 석 달 동안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맡깁니다.
선발된 사람들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임금 외에도 연차수당과 주휴수당,
그리고 국민연금 등 4대 보험에도
의무 가입하게 됩니다.
신청자격은 5월 말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둔
만 29살 이하인 대졸 미취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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