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방문의 해 행사의 하나로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안동 주간으로 지정돼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첫 날인 오늘 서울 한국관광공사 마당을
시작으로,
내일은 인천 신세계백화점 광장,
모레 대전역 광장에서
탈춤배우기, 안동양반·선비 캐릭터
거리 퍼레이드 등이 열립니다.
안동에서는
서애 유성룡 선생 타계 40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만여 명의 유림이 모이는
서애선생 400주년 기념생사를 갖는 등
일주일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갖습니다.
안동은 성리학의 대가 퇴계 선생과
시조문학가 농암 이현보, 시인 이육사 등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통문화의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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