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경북도민체전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상주와 구미, 김천 등 5개 시·군에서
열립니다.
'상주에서 하나되어 도약하는 으뜸 경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포항과 경주 등 10개 시부와
군위와 의성 등 13개 군부로 나눠
24개 종목으로 열립니다.
선수와 임원 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시부에서는 지난 해 3연패를 차지한
구미와 포항, 안동,
군부에서는 예천과 울진, 칠곡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앞서 '역사의 숨결' 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리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미래의 중심'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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