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층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늘어납니다.
경상북도는
'2007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연극과 무용, 음악, 국악 등
4개 분야 66개 단체를 정해
3억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음악이 33개 단체로 가장 많고,
국악 18개, 무용 10개, 연극 5개 순으로
올해 164회 공연을 가질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과
교정,복지시설 등에 찾아가 공연하는 것으로
지난 해는 55개 단체에서
150회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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