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노조가
지난 3월부터 회사측과 7차례나 임금협상을
갖고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내고
오는 16일까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어름장을 놓고 있지만
회사측은 모든 책임을 대구시로 넘기고
있다는데
최 준 대구시내버스운송조합 이사장,
"우리는 대구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버스준공영제로 대구시가 수익금을 다 가져가서 우리한테 나눠주는데 우리가 무슨 돈으로
노조가 원하는 임금인상을 해 줄 수
있겠습니까?" 하면서
해결의 열쇠는 대구시에 있다고 밝혔어요.
허허, 거 듣고 보니 노조나 회사나
모두 대구시에 손을 벌리자는 전략이라도
세운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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