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지난 달 시민 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한 결과
앞산 순환도로가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불법주정차가 극심한 서부정류장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대명시장 부근,
공사가 진행중인 범어네거리가 뒤를 잇습니다
또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많은 곳으로는
동대구역 앞 불법주정차와
서부소방서 앞 불법 유턴,
서문시장 불법주정차와 서부정류장 무단횡단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