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건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섬유박물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타당성이 높다고 나옴에 따라서
박물관 건립을 위한
세부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박물관은 국비 500억 원 등
총 700억 원을 들여 5천여 평 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추진되고,
동구 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가
입지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국비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보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함께
박물관 안에 전시할
컨텐츠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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